디올 루즈667
디올 립스틱, 루즈 디올 667 벨벳 리뷰 - 웜톤 피부톤에 찰떡 립스틱 찾았다!
안녕하세요! 오늘은 제가 정말 아끼는 립스틱 중 하나인 디올 루즈 디올 667 벨벳 리뷰를 가져왔어요.
디올 루즈 디올 667 벨벳, 무슨 색일까?
디올 루즈 디올 667 벨벳은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""벽돌 MLBB"" 색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. 톤 다운된 차분한 레드에 브라운 한 방울, 핑크 한 방울 섞인 오묘한 색상이 정말 매력적이에요. 웜톤 피부톤에 특히 잘 어울리는 색상인데, 저는 가을 웜톤이라 그런지 정말 손이 자주 가는 립스틱이랍니다.
텍스처와 발림성은 어때?
디올 루즈 디올 라인은 텍스처가 다양하게 출시되는데, 667 벨벳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벨벳 텍스처예요.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게 특징이죠. 벨벳 텍스처지만 건조하거나 뻑뻑하지 않고,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돼요.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색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.
디올 립스틱, 역시 패키지 장난 아니다!
디올 립스틱 하면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빼놓을 수 없죠! 네이비 블루 컬러의 케이스는 언제 봐도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. 디올 로고가 새겨진 립스틱 뚜껑은 또 얼마나 우아한지, 괜히 거울을 한 번 더 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.
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립스틱!
디올 루즈 디올 667 벨벳은 데일리 립스틱으로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에요.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색상이라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날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. 저는 주로 베이스로 깔고 안쪽에 다른 립 제품을 덧발라 그라데이션 해서 사용하는데, 단독으로 발라도 충분히 예뻐요.
총평
- 색상: 웜톤 피부에 찰떡인 벽돌 MLBB 색상
- 텍스처: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벨벳 텍스처
- 발림성: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리는 편안한 사용감
- 지속력: 벨벳 텍스처치고는 꽤 오래 지속되는 편
- 패키지: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
웜톤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차분한 MLBB 립스틱을 찾는다면, 디올 루즈 디올 667 벨벳을 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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